샌프란시스코 빵집 타르틴 메뉴팩토리 Tartine Manufactory 는 히스세라믹 HEATH CERAMICS 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. 실제로 타르틴 메뉴팩토리에서 사용하는 모든 그릇은 히스세라믹 제품이라고 하니 식사를 하다가 식기가 마음에 들면 옆 건물에 가서 구매해도 될 것 같다. 내가 갔을 때는 오픈까지 시간이 한시간 이상 남아서 구경을 못해서 매우 아쉬웠다.
히스 세라믹도 샌프란시스코에 매장이 3개가 있다. 소살리토에 공장형 본점, 페리빌딩에 작은 매장하나, 그리고 여기.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!
샌프란시스코 타르틴 매뉴팩토리의 내부 전경이다. 저 원형 전등이 묘하게 일본스러운 느낌이 난다.
타르틴 매뉴팩토리는 공장형 빵집답게 거대한 5층짜리 빵기계를 돌리고 있다. 천연발효종은 발표 정도에 따라서 다른 온도에서 구워야 하는데 이 기계가 그 과정을 반자동화 해 주어서 엄청나게 만은 양의 천연발효종 빵을 생산해 내고 있다.
빵은 이렇게 카운터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. Morning Bun을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 못먹음 ..
메뉴판
사실 타르틴 메뉴팩토리에 오기 전까지 히스세라믹에 대해서 알지 못했는데, 직접 사용 해 보니 은은하고 묵직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. 나중에 가방의 여유가 된다면 몇개 사서 가야지.
Bread Pudding / 7
브레드 푸딩은 딱딱해져서 못 먹는 빵을 유우와 크림에 적셔서 다시 오븐에 굽는 요리이다.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디저트용이 될 수도 있고 식사용이 될 수도 있다. 물론 타르틴 매뉴팩토리에서는 딱딱해진 빵을 쓰는 것이 아니고, 브레드 푸딩용으로 아침마다 엄청난 양의 빵을 생산하고 있다고 하니 안심해도 될 것 같다.
Fruit Tartine / 16
브레드 푸딩에 이렇게 딸기가 많을 줄 모르고 잘못 시킨 타르틴 .. 딸기조금 올라간 것 치고 16달러는 조금 비싼 감이 있다. 너무 달기도 해서 3개의 메뉴 중 가장 만족도가 낮은 느낌.
Salmon Tartine / 18
훈제연어와 크림치즈, 그리고 양파 소스의 조화가 너무 좋았던 연어 타르틴! 이 메뉴는 다시 방문 한다면 꼭 시키고 싶은 메뉴이다.
아침으로 메뉴 3개와 커피 2잔에 56달러 정도.. 먹은 조금은 거창한 식사였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었고, 더 못 먹은 빵이 많아서 아쉬웠다.